그릭요거트, 많은 여성분들이 아침 대용으로 드시죠?
저는 그릭데이를 즐겨 사먹었었는데, 인터넷에서 우연히 요거트메이커를 보게 되어 충동구매를 해버렸지 뭐에요
하지만 1년째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당:)
오늘은 제가 너무 잘 쓰고 있는 보본 요거트메이커를 소개드리려고 해요.
집에 기계가 하나 둘 많아지는게 보관하기도 어렵고 관리하기도 까다로워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.
아래는 내돈내산 후기로 보본 요거트메이커는 강력 추천드립니다!
보본 요거트메이커는 4만원 중반대로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당 (광고아님, 내돈내산)
준비물 : 보본 요거트메이커, 우유 1000ml, 불가리스 요거트 1개(플레인 또는 사과맛 추천)
준비물이 너무 간단하죠?
STEP 1. 우유에 불가리스 1개를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잘 섞어주세요.
쇠젓가락은 유산균에 좋지 않기 때문에, 이왕이면 나무나 플라스틱 도구로 섞어주세요!
그리고 아래처럼 보본 안에 넣어주면 끝-
여기서 주의할 점은 시간과 온도인데요, 저는 42도 온도로 9~10시간으로 설정해서 애용하고 있어용'-'!
STEP 2. 잘 만들어진 요거트를 유청 분리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.
보본 요거트메이커는 유청 분리통도 함께 주기 때문에 그릭요거트 만들기가 아주 수월해요!
STEP 3. 24시간 냉장고에 넣어둔 요거트는 그릭요거트로 재탄생!
24시간동안 냉장고에 넣어두실텐데, 약 2번 정도 유청을 부지런히 버려주세요.
냉장고 문을 열게 될때 비우는게 좋더라구용!
STEP 4. 유청 분리통에서 꺼내서 소분해서 보관하시고, 기호에 맞게 꿀/잼/그래놀라를 추가하여 드셔보세요.
저는 소분하면 약 3통으로 나뉘어져서 3번 먹을 수 있더라구요.
저는 여름제철 복숭아로 그릭요거트 복숭아 디저트(그릭모모)를 해먹었습니당:)
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 고소한 그릭요거트, 기계 관리나 유청분리기를 깨끗하게 씻고 말려야한다는
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지만 사먹는 것보다 보람도 차고 훨씬 건강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^^
요러분도 이번 기회에 요거트메이커 하나 들이시는 거 어떠실까요~
아래는 그릭복숭아(그릭모모) 레시피 첨부드립니당
모두 맛있는 그릭요거트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하시기를♥
그릭복숭아(그릭모모) 레시피 바로가기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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